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관/선수 경력/2015년 (문단 편집) === 6월 === 6월 3일 KIA와의 홈경기에서 8이닝동안 103개의 공을 던지며 1실점, 팀의 8:1 승리에 큰 공헌을 했다. 6월 9일 LG와의 원정경기에서 5.2이닝동안 1실점하여 시즌 8승째로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6월 14일 NC와의 홈경기에서 6⅔이닝 동안 6피안타 3탈삼진 3볼넷 2실점을 기록하며 호투, 팀의 6:2 승리를 견인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시즌 9승째로 다시 [[알프레도 피가로|피가로]]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가 되었다. 6월 21일 잠실 롯데전 8이닝 무실점 2피안타 무사사구(!)로 시즌 10승을 챙기면서 3시즌 연속 10승을 달성하고 다시 다승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인터뷰에 따르면 투수코치와 상의를 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두산 베어스 팀 역사상 최초로 좌완 3년연속 10승'''의 기록을 세웠다. 시즌 초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선발진이 5월 말 들어 전반적인 부진에 빠진 가운데 꿋꿋이 호투를 이어가며 시즌 초중반 팀을 하드캐리하는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시즌 분석당한 것을 역이용하여 지능적인 피칭을 하고 있으며 다승, 평균자책점, 이닝 등 전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라 있다. 포스로는 10류현진 모드로 리그를 씹어먹고 있는 양현종 다음이다. 6월 27일 좌완 빅매치가 펼쳐졌으며 상대는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리그 원탑 양현종이었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유희관과 양현종 둘 다 4실점'''씩 기록하며 투수전을 기대한 팬들은 멘붕했다. 경기는 유희관의 판정승으로 끝이 났다. 유희관은 7회까지 6피안타 2볼넷 4실점으로 막고 시즌 11승을 수확했고 KIA 선발 양현종은 7회 1사까지 8피안타 2볼넷 4실점을 기록하고 승패 없이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이후 털리기에 익숙해진 KIA 불펜 투수진은 5실점을 하며 9:4로 패배하는데 일조했다. 사실 이 경기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양의지였다. 평균자책점 1, 2위 싸움에서 2홈런 6타점을 기록. 3회초에 민병헌이 좌전안타를 날리자 보내기 번트와 김현수의 볼넷으로 기회를 만들고 로메로가 삼진으로 물러난 후에 양의지가 좌월 스리런을 기록하며 단숨에 두산이 주도권을 가져갔고, 7회초에 양현종이 내려간 이후 다시 한 번 주자가 둘인 상태에서 스리런을 기록하며 KIA 투수진을 떡실신 시켰다. 결과만 놓고 보자면 유희관이 이겼다고 할 수 있지만, 애초에 [[김주찬]]과 [[브렛 필]]을 제외하고는 시체밖에 없는 기아 타선을 상대로 4점을 내줬다고 네티즌들에게 까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